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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잡지에서 보고 메모해 뒀던 곳.
압구정에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
몇 주 전 삼청동에 갔다가 우연히 오프라인 매장을 발견했다.
어머 반가워라, 그 이름도 우아한 빅토리아 베이

 


여자 셔츠를 맞춤으로 파는 곳이고 워낙에 온라인 판매는 안한다.

내 몸은 한국인이라고 하기에는 부적합한 기장과 부피의 몸인지라,
일단 좁게 뚫린 라운드넥 티셔츠는 절대 입을 수 없고
단추달린 기성품 블라우스, 셔츠는 모두 슬쩍 손을 대야 어색하지 않게 입을 수 있다.
이런 사람은 원래
'맞춤' 이라는 단어에 귀가 번쩍 한다.

게다가 이런 사랑스러운 소매와 치마디테일은 흔치 않으니까 >_<

아이구, 딱 내스타일



아, 종결자라는 단어밖에 더이상 표현할 말이 없다. ㅠㅠ


어휴, 이번달엔 쥐어짜서라도 꼭 사고 싶다, 이 옷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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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줄리냥

맞다. 나는 지네다;;
신발에 환장한다.

웨딩슈즈? 결혼얘기가 나오기도 전,
이미 작년 자히르 연말세일에서 데려와 신발장 위에 모셔뒀다.

 


근데 또 뭔가 블링블링한 아이를 데려오고 싶다ㅠㅠ
하지만 우리의 결혼은 절약모드로 가기로 하지 않았던가....
(라기 보다는 얼마전 해 먹은 범퍼의 여파로,
 오빠가 사주는건 도저히 양심에 걸려서 안되겠다.)

안달복달 하던 중 세라의 웨딩슈즈 무료대여에 대해 알게된 김네기씨.
바로 알아본다 Go Go~
http://www.srmall.co.kr/shop/big_section.php?cno1=1057



대여날짜 2주 전에 대여가능여부를 알려준다면 초큼 그렇지만,
그래도 밑져야 본전이니까...
사연많았던 프로포즈, '오글오글하지만 비밀글이니까 괜찮아~' 라며 올렸고

쒼나게 1, 2, 3순위를 매겨서 신청했다.


1번 꼭 됐음 좋겠다.
발목에 끈묶는 구두는 대학교 때 한번 샀었는데
불편함의 극치임을 알기

이번에 꼭꼭꼭 (단 한번만ㅋㅋ) 신고싶다.
내가 또 나름 발목이 가늘잖아,
발목에 끈묶는 토슈즈 스탈 완전 먹어주는데 말야, 에헴~ 


10월 2일이면 알 수 있겠지~~
아~~ 꼭 당첨돼서 알뜰신부 소리 듣고싶다 >_<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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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줄리냥

남이섬

지구별 방랑자 2011/08/30 23:30

마음의 상처를 받고 방구석에 처박힌 이 여자를 끌어내고자 출동한 남자.
남이섬에 갔습니다.

쌩얼은 자신없습니다.



어머, 이 책 완전 재밌네~
(돌이켜보니, 이 때가 다욧의 절정이었구만)


어허~ 그게 이런 말이었구만~!!



너, 손이 나만큼 작구나ㅋㅋㅋ



의외로 화장실 벽,,,,



내남자의 뒷태


살려주세요ㅠㅠ


대미를 장식하는 브이질, 방문 인증샷~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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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줄리냥